여수시 '새 단장' 임대농기계, 2026년 사업 22기종 28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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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새 단장' 임대농기계, 2026년 사업 22기종 28대 도입

신규 농기계 22기종 28대 대거 도입
총 102기종 175대 규모 확대, 농촌 일손 부족 해소

[호남미디어협의회] 여수시는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경감 및 적기 영농 지원을 목표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규 임대농기계 22기종 28대를 도입,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노후농기계 대체 지원사업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추진됐다. 농업인들의 이용 수요가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임대 범위를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된 농기계는 트랙터, 땅속작물수확기, 동력마늘파종기, 트랙터부착형 휴립피복기, 고속쟁기 등 다양한 영농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종들이다. 이로써 기존 84기종 147대에서 총 102기종 175대로 임대 농기계 규모가 확대됐다.

시는 신규 농기계 도입을 통해 농번기에도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작업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대 농기계는 여수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후 임대할 수 있다. 특히 트랙터와 콤바인 등 대형농기계에 대해서는 무상운송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은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과 농작업 효율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이번 임대기종 확충으로 더욱 다양한 농기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