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출산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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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출산가정 큰 호응

장흥군청
[호남미디어협의회] 장흥군이 추진 중인‘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고 산모 우울 등 고위험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심리·사회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건강간호사가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확인, 양육 상담, 부모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영유아 건강사정 및 성장발달 확인 ▲산모 건강관리 및 산후우울 상담 ▲모유수유 교육 ▲아기 돌보기 및 안전관리 ▲육아 관련 상담 등이다.

방문 서비스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기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운영된다.

기본방문은 모든 임산부 및 영아를 대상으로 2~3회 제공되며, 지속방문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최소 25회 이상을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며, 신청은 장흥군 인구청년정책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흥군 관계자는“산전·영유아기는 건강의 시작점이자 성장과 발달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심리·사회적 지지를 강화해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