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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과 야외 작업자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의 소통 방식을 기상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임지락 군수는 관내 무더위쉼터(경로당), 폭염 예찰 현장, 농업·작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안전 상황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경로당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및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 점검,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듣는 공감대화도 중요하지만, 지금과 같은 폭염 상황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며, "행사 방식은 바뀌더라도 현장을 찾아 군민을 살피는 소통 행정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폭염 현장을 지키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지우 기자 a557957@naver.com
2026.08.04 (화)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