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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이 하나의 ‘특별시민’으로서 동질감과 지역 연대를 다질 수 있도록, 입장권 30%의 특별할인 혜택을 9월 4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존 입장권 판매 시장을 140만 명의 잠재 관람객을 보유한 광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범광역적 공동 행사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별할인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현재 (재)광주비엔날레 역시 동일하게 통합 출범을 기념하여 특별시민 대상 30% 할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개막 이후 ‘현장 제휴할인’을 시행한다.
특별시민이 아니더라도 타 지역 관람객이 매표소에서 상대 행사의 입장권을 제시하면 상호 간에 3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어, 광주와 여수를 잇는 광역 관광객 유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역의 상생과 공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더 많은 특별시민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광주비엔날레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관광의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2026.06.12 (금) 0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