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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11일 양동시장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과 인근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과 전문 의료기관인 신세계안과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시간적·경제적 여건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의료진이 시력 측정을 비롯해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는 주요 안질환에 대한 검진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양동시장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역사 이용 편의 증진 및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지난 1일 개통한 양동시장역 1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용 동선과 시설 위치를 안내하고, 고령자와 교통약자 등이 보다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또한 ‘도시철도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시민들의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공사는 임산부·노약자 등 교통약자 배려와 도시철도 내 음식물 섭취 자제, 질서 있는 승·하차 등 모두가 실천해야 할 기본 이용 예절을 홍보물과 함께 안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봉사와 함께 도시철도 이용 편의 증진 및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통공사는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의료봉사,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2026.06.12 (금) 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