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점검은 현재 진행 중인 1층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조성 예정인 유택동산과 상징 조형물 설치 계획 및 앞으로의 운영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의 삶과 죽음이 존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며, “남은 공정도 차질없이 추진해 올 하반기 시범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설추모공원은 BF인증, 장사정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하반기에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화장유골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봉안 및 분묘유골(개장 및 이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현장접수로 유선예약은 불가하며, 접수순서에 따라 순서대로 안치된다.
조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