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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 탄력적인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상시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단풍철 산행객 증가, 영농부산물 소각 등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에 군은 산림재난대응단 33명을 운영,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과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불 임차헬기가 화순군에 계류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불 진화장비와 관련 시설을 점검하여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산불은 입산자 부주의, 담뱃불,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산림연접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등 위법행위 시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민들은 산림연접지 소각행위를 삼가고, 산불 발견 시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조미화 산림과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라며, "산불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하여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준성 기자 a557957@naver.com
2026.10.23 (금) 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