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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진행되는 전시 ‘품’은 신규 치매안심마을인 담양읍 가산2구 회룡마을 주민들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참여한 미술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김춘미 작가의 화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어린 시절과 가족, 이웃, 마을에 얽힌 기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지난 17일에는 김춘미 작가가 직접 작품에 담긴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보건소 1층에서도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또한 ‘품’ 참여 주민들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된 달력은 치매사업 홍보용으로 배부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추억이 담긴 작품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전시”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추성길 기자 a557957@naver.com
2026.09.19 (토) 0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