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준공에 맞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행사가 연기된 바 있다.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이날 현판식을 열고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쉼터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올해 2월 말 준공됐으며, 3월 개인·법인택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4월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지상 2층, 연면적 442㎡ 규모로 총사업비 31억 7천만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내부에는 휴게실과 사무실, 교육실 등을 갖췄으며, 휴게실에는 운동기구와 안마기기를 설치해 휴식 및 체력 증진, 종사자 간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쉼터 조성을 통해 종사자의 복지 증진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1월 '섬섬여수콜택시'를 출범해 현재 1,040여 대가 가입, 운영 중이다. 이는 전체 택시의 73%에 해당하며, 신속한 배차와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가 기사들의 휴식처가 되고 안전 운행을 이어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a557957@naver.com
2026.08.12 (수) 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