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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 6월 10일 박람회장 초입부에 식재된 대추야자 등 일부 수목의 생육에 대한 현장 의견에 따라 실시됐다.
점검 결과 최근 강우 부족으로 일부 수목에서 잎마름 현상이 나타났으나, 이는 일시적인 생리적 가뭄 현상으로, 새순 발생이 확인되어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물차를 상시 투입해 집중 관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사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제거 후 대체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담당 공무원들이 매일 현장을 점검하며 수목 생육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후대응도시숲은 박람회 주행사장 내 6.5ha 규모로 조성되며, 동백나무·가시나무·후박나무 등 141종 1만 8천여 주를 식재한다.
현재 공정률은 80%로 교목 식재는 대부분 완료됐으며, 관목과 초화류는 6월 말까지 식재를 마칠 예정이다.
산책로와 편의시설 설치를 포함한 전체 사업은 오는 7월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고온과 강한 일사로 일부 수목에서 잎마름 현상이 나타났으나, 새순 발생이 확인되는 등 대부분 수목이 건강하게 활착하고 있다”며 “매일 현장점검과 집중 관수, 생육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2026.06.24 (수)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