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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특수 환경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에게 해양경찰 구급 업무와 현장 해양 응급구조 체계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해양경찰교육원 내 응급구조실습동(체육관), 충혼탑, 소화방수실습장, 해양오염방제실습장, 해양구조실습장 등 주요 교육․실습 시설 견학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해상 외상환자 출혈 관리, 응급구조 시뮬레이션 실습장 내 전문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제 현장 상황을 반영한 응급구조 교육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육상 중심 응급구조 교육과 차별화된 해양 특수 응급구조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구조․응급처치․이송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해양 응급구조의 특수성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화방수 등 주요 현장대응 실습장 등을 견학하며 해양경찰의 구조․구급 업무와 해양 사고 예방 및 해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참여 학생들은 해양경찰 충혼탑도 참배하며 애국심과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김숙영 김해대학교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양 특수 환경에서의 응급구조 체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현장 중심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미래 응급구조사들에게 필요한 실무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구조학과장은“해양 응급구조는 일반 육상 응급의료와 달리 제한된 공간과 해상 환경 속에서 구조와 응급처치, 이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학생들이 실제 구조 환경을 체험하며 현장 대응 역량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가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경찰교육원은 전국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한 현장형 해상 응급구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준성 기자
2026.05.15 (금) 0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