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공직자 일동,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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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직자 일동,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오월 정신 기억하고, 민주주의 회고의 시간 가져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호남미디어협의회]장흥군은 5.18민주화운동 45주기를 앞두고 15일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장흥군은(군수 김성) 실과소장 및 읍면장 30여 명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공직자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민주 묘역을 돌아보며 숭고한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준 오월 영령들의 뜻을 기렸다.

김성 군수는 “5.18민주화운동은 피땀 흘려 지켜낸 민주주의의 상징이다.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민주주의를 현재 우리 세대가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흥군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문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