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치매 극복의 날'…18일-21일 인식개선 행사 성료 18일 옥룡면 '청춘사진관·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
| 2026년 09월 22일(화) 17:00 |
|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옥룡면 운평리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전라남도영상위원회와 연계하여 ‘청춘사진관 및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했다. 뇌 활성화를 위한 인지 자극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025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평·하평·상운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 기회 및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트로트 가수의 공연 관람과 마을별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어서 치매를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영화 ‘장수상회’를 상영했으며, 인지 자극 체험부스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과 관련 정보가 전달됐다.
치매 극복의 날인 21일에는 광양읍 오일시장에서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 예방 3·3·3 수칙 등을 안내했다.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치매환자 상담,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제공, 치매치료약제비 지원, 치매환자 가족·보호자 대상 가족교실 운영, 지역자원 연계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인 만큼 지역주민이 올바른 정보를 알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a55795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