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대전환 기획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영광군에서 ‘통합돌봄 현장 간담회’개최 제갈대종 기자 |
| 2026년 06월 24일(수)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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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전라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영광군을 포함한 완도군・진도군・신안군 4개군의 통합돌봄 및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현장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통합돌봄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 인구 및 특성 ▲ 통합돌봄 추진상황 ▲ 현장 애로 및 개선요구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됐다.
영광군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안정적인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영광형 지역특화사업 개발 ▲ 의료기관 및 의사회 등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 이장, 생활지원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상자 발굴 강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서지역의 돌봄인프라 부족, 돌봄인력 부족, 보건・의료・복지간 협업체계의 한계 등이 인구감소・도서지역의 공통 애로사항으로 제시됐다.
또한 도시지역 중심으로 설계된 현행 통합돌봄 체계를 농어촌·도서지역 특성에 맞게 서비스 제공기준, 인력운영, 이동지원 등을 차별화한 ‘농어촌 통합돌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구감소와 도서지역이라는 여건 속에서도 읍·면 중심의 현장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통합돌봄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있으나,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박향 위원장은 “지역의 추진 상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인구감소와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모델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