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2026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사업 추진
추성길 기자
2026년 04월 17일(금) 10:30
곡성군 꿈키움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곡성군민을 위한 나눔문화축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호남미디어협의회] 전남 곡성군은 관내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연주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곡성·꿈나래·석곡·주산·전남과학대 지역아동센터에서 클래식 교육을 희망하는 아이들을 모집해 전문 강사진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참여자는 곡성권역 32명, 옥과권역 10명, 석곡권역 13명 등 총 55명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있다.

아이들은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발표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원불교가 주관한 ‘곡성군민을 위한 나눔문화축제’, ‘세월호참사 12주기 추모행사’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며,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사업은 지역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후 곡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성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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