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역량 강화"…함평군 국화동호회, 국립세종수목원 견학 성료

대한민국 국향대전 대비 국화 식재‧전시 기법 학습

제갈대종 기자
2026년 04월 06일(월) 09:58
함평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현장 견학 모습
[호남미디어협의회]전남 함평군 국화동호회가 올가을 열리는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시 연출 해법 찾기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4일 대한민국 국화동호회원 등 47명이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해 국화 식재 환경을 견학하고 전시 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의 선진 식물 관리 체계와 최신 전시 트렌드를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사계절 전시 온실과 테마별 정원을 꼼꼼히 살피며, ▲식물 배치 ▲장식물 활용 ▲공간 구성 등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문 연출 기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회원 간의 국화 재배 비법이 공유됐으며, 국립세종수목원의 식재 기법을 대한민국 국향대전 전시관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두고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김행민 함평군 국화동호회장은 ”수목원의 우수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국화 연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올해 국향대전을 최고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함평 국화 전시의 독보적인 우수함을 만드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매년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예술성 높은 국화 작품을 선보이며, 함평 국화의 명성을 이어가는 핵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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